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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오케이키입니다. 혹시 새로운 시험관 차수를 시작하셨나요?

소중한 하루하루가 흩어지는 것이 아쉽고, 지금의 노력을 어딘가에 기록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험관 일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기록도구를 준비했어요. 스스로 답하는 셀프 인터뷰 형식이니 편하게 소중한 매일의 기록을 쌓아갈 수 있을 거예요.

새로운 기록을 응원하기 위해 <기록하기로 했습니다.>에 나온 문장을 공유해요. 그럼 우리 이 문장을 읽으며, 나만의 시험관 일지를 시작해 봐요.

하지만 그 위로 시간이 쌓인 겁니다.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며, 누군가는 적어서 남겨두고 누군가는 흘려보내는 바로 그 시간요. 시간이 쌓인 기록은 사실 그게 무엇이든 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. 매일이 나의 역사입니다. 어쩌면 일기야말로 오늘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부치는 엽서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. 삶이라는 건 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이야기니까. _ 김신지, <기록하기로 했습니다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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✍🏻 <나의 시험관 일지>